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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시술 중 환자 의식불명…경찰, 의사·간호사 입건

피부 미용 시술 중 환자 의식불명…경찰, 의사·간호사 입건
▲ 자료사진

미용 시술 중 환자를 중태에 빠트린 의료진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상 등 혐의로 의사 A 씨와 간호사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 소재 모 의원급 피부과 병원장인 A 씨는 지난 4월 24일 리프팅 시술 중 수면마취 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40대 여성 환자를 중태에 빠트린 혐의입니다.

피해 환자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의료과실을 시인했고, 시술에 참여했던 간호사도 피의자로 함께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면 A 씨 등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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