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농구 하나은행 코칭스태프
은희석 전 프로농구 서울 삼성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수석코치를 맡아 이상범 감독을 보좌합니다.
하나은행 구단은 오늘(29일) 2026-2027시즌 코치진을 발표하며 은희석 수석코치의 선임을 알렸습니다.
경복고-연세대 출신의 은 수석코치는 2000년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안양 SBS에 입단해 프로 데뷔, 2013년 은퇴한 인삼공사까지 이적 없이 안양 연고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이후 인삼공사 코치 등을 거쳐 2014년부터 2022년까지는 연세대 농구부 감독을 맡았습니다.
2022년 4월 삼성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어오다가 2023년 12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그는 인삼공사에서 선수로 뛸 때 사령탑이던 이상범 감독의 부름을 받아 이번엔 감독-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올랐으나 챔피언결정전엔 오르지 못했던 하나은행은 은희석 수석코치 외에 허윤자 코치를 새로 영입했으며, 김지훈 코치는 동행을 이어갑니다.
허 코치는 지난해 3월 팀을 떠난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왔습니다.
(사진=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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