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로는 늘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은 3천816가구로, 전월 대비 105.1% 증가했지만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5% 감소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아파트 누적 입주 물량도 9천227가구로, 1년 전보다 47.5% 줄었습니다.
반면 월세 비중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체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 비중은 68.5%로, 1년 전보다 8.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 9천504가구로, 석 달 만에 다시 3만 가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의 85% 이상은 지방에 집중됐고, 대구와 경남, 부산 순으로 많았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작년 대비 반토막 수준
입력 2026.05.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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