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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호랑이 기운'으로 거침없이 6연승…황동하 시즌 5승째

KIA, '호랑이 기운'으로 거침없이 6연승…황동하 시즌 5승째
▲ 시즌 5승째를 수확한 황동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오늘(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5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시즌 28승 1무 22패를 거둔 KIA는 4위를 지킨 것과 동시에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키움은 5연패를 당해 20승 1무 31패,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시즌 중반 선발진에 합류해 연승 행진을 펼치는 KIA 황동하가 '새끼 호랑이' 같은 투구를 뽐냈습니다.

황동하는 키움 타선을 6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봉쇄하고 시즌 5승 무패를 마크했습니다.

이번 달 5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해 5월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황동하가 호투를 이어가는 동안 타선도 적절하게 득점을 지원했습니다.

김선빈은 2회 선제 결승 적시타를 때린 데 이어 2대 0으로 앞선 5회에도 투아웃 후 1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8회에는 한준수와 한승연, 박민이 3연속 안타를 터트리고 원아웃 후 김호령이 적시타를 날려 5대 0으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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