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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겨루기 남자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정상…여자부는 준우승

태권도 겨루기 남자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정상…여자부는 준우승
▲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

한국 태권도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시아 무대에서 종주국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늘(27일) 대한태권도협회는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종합우승, 여자부는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땄고 여자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남자 87㎏급 박우혁(삼성에스원)과 68㎏급 문진호(한국체대), 80㎏급 서건우(울산광역시체육회)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49㎏급 김향기(한국체대)가 정상에 섰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앞서 19∼20일 같은 곳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공인품새 개인전과 복식전, 자유품새 개인전과 복식전에서 출전한 14개 종목 모두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인품새 30세 이하 남자부 이동준(경희대)과 여자부 이주영(한국체대)은 나란히 정상에 오르고 이번 대회 남녀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았습니다.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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