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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수십만 원짜리를 5만 원에"…결혼식 비용 '뚝'

"수십만 원짜리를 5만 원에"…결혼식 비용 뚝
웨딩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결혼 비용이 치솟으면서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직접 결혼 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신부는 하객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생성형 AI의 도움으로 직접 제작했고 또 다른 예비 부부는 청첩장을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 비용을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업체에 맡기면 수십만 원이 들 작업이지만 직접 제작하면서 비용을 5만 원 수준까지 낮췄는데요.

예전에는 전문가 영역으로 여겨졌던 디자인이나 사진 보정, 홈페이지 제작까지 이제는 AI의 도움으로 손쉽게 가능해진 것입니다.

웨딩 촬영 역시 스튜디오 대신 직접 촬영하고 의상과 소품도 중고급의 플랫폼 등을 활용해서 비용을 줄이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이처럼 셀프 웨딩이 확산하는 배경에는 치솟는 결혼 비용 부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결혼식 평균 비용은 2000만 원을 넘겼고 서울 지역 예식장 가격 중간값만 650만 원에 달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실속과 개성을 앞세운 셀프 웨딩 문화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화면출처 : 조선비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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