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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부러워 얼굴 시퍼렇게" 발언 논란 [지선직관]

"파란색 부러워 얼굴 시퍼렇게" 발언 논란 [지선직관]
<앵커>

6·3 지방선거 이야기 나누는 선거 토크 '지선직관'입니다. 민경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

민 기자, 첫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 '파란색 부러워서?'인데요, 파란색은 민주당 당색인데, 어떤 사연이죠?

<기자>

네,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어제 유세하던 과정에서 한 말이 있는데, 일단 한번 들어보시죠.

[김용남/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 : 파란색이 얼마나 부러우면 원래 다른 색깔인데 자기 얼굴을 시퍼렇게 만든 사람이 나오겠어요. 파란색이고 싶은 거지.]

유세 현장에 민주당의 당색인 파란색이 많아 보기 좋다라는 얘기를 하는 와중에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의 부상까지 거론한 걸로 해석됐습니다. (조 후보 눈가에 든 멍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조 후보는 지난 14일 후보 등록하는 날에 눈가에 멍이 든 채로 나타났었는데요. 당시 이마를 문에 부딪혀 다친 거라고 설명했었습니다. 김 후보의 발언에 대해 혁신당은 다친 걸 조롱하느냐 이렇게 항의했고,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도 말 한마디, 한마디 유의해야 한다 이렇게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네, 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정원오 방지법'인데요, 야당이 낸 법안 같은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까?

<기자>

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시도지사 선거의 법정 토론회를 최소 3회 이상 열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국민의힘 측 공격수로도 알려져 있죠. 정 후보가 TV 토론 개최 요구에 소극적이라며 이 법을 '정원오 방지법'으로 이름 붙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이 동의할 것 같진 않은데요?) 네, 아무래도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선거 전략 차원에서 발의한 것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 키워드도 보겠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나들이'인데, 이번 건 지선직관 저번에 한번 들었던 내용 같기도 한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지난주에 대구시장 후보들이 대구에 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일제히 면담 요청 같은 걸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저희가 전해드렸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을 만났던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당시에 "나들이를 제안했는데, 박 전 대통령이 언젠간 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럼 '나들이' 날짜가 나온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내일 오후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하는 건데, 이런 움직임이 대구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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