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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전국 물탱크 다 수사할 거냐"…'탱크데이' 논란에 '백골단' 그 의원 나섰다

[자막뉴스] "전국 물탱크 다 수사할 거냐"…탱크데이  논란에 백골단 그 의원 나섰다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탱크데이' 이벤트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전국에 물탱크 있는 집을 모두 수사할 거냐"는 SNS 게시글을 올리며 스타벅스 코리아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 계정에 "물 장사하는 집에서 '탱크'라고 하면 당연히 액체 담는 용기를 의미한다"며 "전국에 물탱크 있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물탱크 있는 집도 다 수사하나"라고 이번 사건을 수사하기로 한 경찰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안부의 불매운동은 또 뭐꼬"라며 윤호중 행안부장관이 사실상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상품권의 정부기관 행사 활용 자제 방침을 밝힌 데 대한 언급을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임박하자,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백골단'이라고 나선 이들을 국회 소통관에 불러 논란이 됐었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월) : 오늘은 반공청년단의 기자회견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른바 극우 진영에서도 스타벅스를 옹호하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는 어제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해임에도 불구하고 불매 운동을 하는 건 지나치다"고 평가했습니다.

[전한길/유튜버 (어제) : 정용진 회장은 멸공, 멸공 언제나 멸공을 강조했습니다. 보수 우파의 상징적 기업가로 국민께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극우 유튜버로 활동하는 강용석 변호사도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스타벅스를 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취재: 김지욱, 영상편집: 김나온, 디자인: 양혜민, 제작: 디지털뉴스부, 화면출처: 김민전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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