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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주당 후보는 갑질 자격증 있어야 되나…심판해야"

장동혁 "민주당 후보는 갑질 자격증 있어야 되나…심판해야"
▲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가 되려면 '갑질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모양"이라며 "민주당 갑질과 내로남불, 이번 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장은 오늘 아침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카르티에 전재수는 보좌진에게 사노비 갑질을 하고 24살 인턴을 총알받이로 삼아 자기 죄까지 떠넘겼다. 슈퍼 철새 김용남은 보좌진 정강이를 걷어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또 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이광재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향해 "단기 임대 자격증 보유자다. 선거 지면 떠날 계획부터 세워놓은 것"이라며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한 표도 줘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에 대해선 "내로남불 특급 자격증을 보유했다. 서민 피 빨아 먹는 대부업체 이사로 근무하고 고액 후원금을 받은 게 들통났다. 필리핀 관광 갔다가 성매매 의혹까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서도 "이재명이 급기야 정원오 선거운동원으로 나섰다. 삼성역 철근누락을 조사하라고 지시하자마자 국토부와 행안부가 기다렸다는 듯 달려들었다"며 "그런데 서울시 보고서를 깔아뭉갠 건 국토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원오는 닥치고 공사 중지를 외쳤는데, 안전 팔이 정치 선동이다. 불안 선동을 멈추고 토론부터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 대통령의 선택적 분노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며 "스타벅스 사태에 분노하려면 정원오 후보가 조악한 범죄를 감추려 5·18을 갖다 대고 모독한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분노를 표하고 사퇴시켜야 균형 잡힌 모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도 정원오 후보를 겨냥해 "정 후보가 당선되면 GTX-A 삼성역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는데 매우 무책임한 행태이자 시장 질서·헌법에 반하는 사회주의적 아이디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 후보부터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까지 침대 축구만 하고 토론을 회피한다. 그만 도망치고 정정당당하게 국민 판단을 구해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하정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정원오 후보에 대한 별도 검증단 구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성훈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원과 원내대표 제안으로 하정우, 정원오 의혹 검증단을 구성하려고 한다"며 "하정우 검증단은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 정원오 검증단은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이 단장으로 거론된다. 다만 기존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TF'와의 관계를 고려해 어떤 부분으로 할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신동욱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끄는 '공명선거 안심투표위원회', 대전MBC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모두발언 통편집' 사태를 계기로 MBC 사장 출신 김장겸 의원이 이끄는 '공정보도 촉구 및 선거방송 편파·왜곡 감시특별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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