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치모터스
검찰이 100억 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는 도이치모터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용태호 부장검사)는 어제(20일)부터 이틀째 서울 도이치모터스 본사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100억 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 등)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국세청이 검찰에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는 독일 자동차 회사인 BMW의 국내 판매사로,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작년 4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고, 김 여사도 이달 초 자본시장법 위반 등 사건 2심에서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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