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철 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어제(20일) 삼성전자 노사 간 협상이 총파업을 목전에 두고 극적 타결된 것에 대해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타협과 결단을 선택한 노사 양측의 책임 있는 자세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합의는 극한 대립과 파업에 대한 국민적 우려 속에서도, 대화와 조정을 통해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과제를 충돌 아닌 타협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걸 재차 확인했다"며 "생산 현장의 안정과 노사 간 신뢰 회복은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 대외 신인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사 협상을 중재한 것과 관련, "당장 몇 시간 뒤 파업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장관이 직접 교섭 조정에 나서며 혼신의 노력을 다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할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페이스북에 "참 잘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김 장관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맙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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