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오코시의 득점 후 함께 세리머니 하는 도쿄 베르디 선수들
일본의 도쿄 베르디 벨레자가 멜버른 시티(호주)를 꺾고 2025-2026 여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WCL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도쿄 베르디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두 골을 넣은 시오코시 유즈호의 활약을 앞세워 멜버른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도쿄 베르디는 이어서 열릴 한국의 수원FC위민과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 간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회 우승을 놓고 맞불게 됐습니다.
도쿄 베르디는 이미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두 팀과 겨뤄봤는데 수원FC와는 0대 0으로 비겼고, 내고향은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도쿄 베르디는 결승 진출로 준우승 상금 50만 달러, 우리 돈 약 7억 5,000만 원도 확보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입니다.
대회가 출범한 2024-2025시즌에는 결승에 올라 우한 장다(중국)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멜버른은 이번 시즌엔 4강에서 대회를 마쳤습니다.
▲ 도쿄 베르디와 멜버른의 경기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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