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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탁 치니 억하고 말라" 이번엔 무신사 비판

[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탁 치니 억하고 말라" 이번엔 무신사 비판
1. 성과급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의 3일 차 막판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적자 사업부에 얼마나 성과급을 줄지를 놓고서 노사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노조 측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했는데 회사 측이 거부했다고 주장한 반면, 회사 측은 적자 사업부에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맞섰습니다. 노조는 내일(21일)로 예고된 총파업에 예정대로 돌입한다며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거라고 전했습니다. 협상 결렬에 대해서 청와대 측은 유감을 나타내면서 막판까지 합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을 비판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의 7년 전 광고가 6월 민주화항쟁을 조롱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가 있는가?"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문제가 된 광고는 지난 2019년 무신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속건성 양말 광고로 여기에는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가 사용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광고를 엑스에 공유하면서 고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 그로 인해 시작된 6월 민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광고라고 강하게 비판한 겁니다.

3. 중동 동맹국들의 요청으로 이란 공격 재개를 유예한다고 밝혔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격을 미루는 것은 앞으로 며칠 정도뿐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이란은 6주 동안의 휴전을 전력 강화 기회로 삼았다며 전쟁을 미국 측이 재개하더라도 대응할 준비를 갖췄다고 맞받았습니다.

4. 다음 달 3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 역시 각 지역의 후보들과 함께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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