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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성장펀드 선착순 판매 D-3…5년 환매 제한·일시금 납입

국민참여성장펀드 선착순 판매 D-3…5년 환매 제한·일시금 납입
▲ 6일 관계자가 서울 여의도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복도를 지나고 있다.

6천억 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오는 22일부터 3주간 은행·증권사 25곳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민자금 6천억 원과 재정 1천200억 원을 모아 모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10개 자펀드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정부 재정이 자펀드 손실의 최대 20%를 우선 부담하며, 소득공제(최대 40%, 1천800만 원 한도)와 배당소득 분리과세(9%) 혜택이 제공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9일) 펀드 판매를 앞두고 이와 같은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은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에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방식이어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물량이 전체의 50% 수준으로 관리됩니다.

판매 시작일부터 서민배정분(1천200억 원)을 포함한 전체 물량이 동시에 판매됩니다.

판매 3주차에는 팔리지 않은 서민배정분이 일반에 풀립니다.

적립 투자가 아닌 일시금 납입만 가능하며, 5년간 환매가 안됩니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연간 1억 원, 5년간 2억 원입니다.

1회 최대 가입금액은 1억 원이고 최소 가입금액은 판매사별로 10만 원 또는 100만 원으로 다릅니다.

가입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서 미리 받아두면 빨리 가입할 수 있다고 금융위는 안내했습니다.

15세 이상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소득금액증명원이 요구됩니다.

금융위는 특히 이번 펀드의 손실 보전 구조와 관련해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재정은 국민투자금 20% 만큼의 손실을 우선 부담하지 개인별 투자 금액의 20%를 보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금융위는 "총결성액(국민투자금·재정·자펀드 운용사 10곳 시딩투자금)이 10개 자펀드로 쪼개져 운용되기 때문에 개별 펀드별 재정 손실 우선 부담 비율은 20%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위는 이번 펀드가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1등급 고위험 투자상품인 만큼, 투자자 성향 분석 결과 적합 투자성향이 나와야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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