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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반란 혐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소환…윤석열·김용현도 통보

특검, '반란 혐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소환…윤석열·김용현도 통보
▲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19일) 오전 10시쯤부터 이 전 사령관을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무기를 휴대한 부하들에게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등 국가기관에 대한 반란을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도 반란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는 21일에는 김 전 장관, 23일에는 윤 전 대통령에게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특검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오는 27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하고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리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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