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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어버이날 10살 아들의 편지…"간만에 웃었다" 어땠길래

어버이날 10살 아들의 편지…"간만에 웃었다" 어땠길래
지난 어버이날 10살 아들이 부모에게 보낸 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라고요?

네, 아이의 순수함에, 또 그 부모의 철저한 절약 정신에 절로 웃음이 나오는 사연이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살 아들의 어버이날 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편지에는 "본론만 말하자면 용돈 좀 올려달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는데요.

아들은 "평소 아침 7시 30분 전에 깨워드려도 100원밖에 안 주시지 않느냐"며 당돌하게 용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편지 첫머리에는 '단도직입'이라는 어려운 표현을 쓰려다 지운 흔적까지 남아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부모는 기존 100원이던 용돈을 200원으로 인상해 줬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표지만 보고 감동받을 뻔했다", "짧고 강렬해서 더 웃기다" 같은 반응을 보였고요.

일부는 "2026년에 100원은 너무 적다"며 "500원 정도는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냈습니다.

어버이날, 짧은 편지 한 장으로 부모님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까지 선물했으니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효도 아닐까 싶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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