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과 한혜진, 신규진과 송해나 사이의 심상치 않은 '그린라이트' 기류가 포착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 송해나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현장에는 한혜진, 탁재훈, 신규진, 김준호가 초대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로맨스 기류가 흘러나왔다. 특히 평소 날카로운 입담으로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던 탁재훈은 한혜진 앞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제주도 맛집을 묻는 한혜진에게 "나랑 같이 가자"며 은근한 데이트 신청을 던지는가 하면, 한혜진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순순히 따르는 '순둥이'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송해나가 한혜진에게 "탁재훈은 이상형에 얼마나 부합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한혜진의 답변 한마디에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5년째 솔로라는 송해나와 신규진의 묘한 공기다. 신규진은 송해나에게 "예쁘시다", "저도 같은 동네 산다"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이어갔고, 송해나 역시 신규진의 유머에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화답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의 어머니가 "딸이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에 힘을 실어주었다.
하이라이트는 '심박수 측정기'를 착용한 연인 상황극이었다. 화난 여자친구 한혜진을 달래기 위해 나선 탁재훈의 회심의 한마디에 한혜진은 잇몸 만개 미소와 함께 심박수가 폭발했고, 신규진 역시 송해나를 향한 '남자다운 한방'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와 설렘, 웃음이 가득한 송해나의 집들이 현장은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우새' 탁재훈, 한혜진에 제주도 데이트 신청? "나랑 같이 가자" 직진 멘트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26.05.15 10:56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