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의 주인공, SSG 최정 선수가 사상 첫 '21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최정은 KT전 1회, 상대 선발 사우어의 초구 변화구를 받아쳐 높은 탄도를 그린 뒤 왼쪽 파울 폴에 맞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 10호 홈런으로 데뷔 2년 차였던 지난 2006년부터 21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고, 홈런 선두 KIA 김도영을 2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최정의 '우타 거포' 후계자 한화 노시환도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키움전 1회, 만루 기회에서 우중간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시즌 7호 선제 만루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달 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6번째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4회에도 우측 담장을 때리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오늘(12일)만 6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든든한 타선 지원 속에 한화 선발 류현진은 안정적인 호투로 올 시즌 4승째이자 한미 통산 199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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