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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월 '이달의 세이브'에 대전 골키퍼 이창근 선정

이창근 '이달의 세이브' 수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 이창근 '이달의 세이브'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골키퍼 이창근이 2026시즌 4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2일) "이창근이 2026시즌 4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입니다.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80%)과 링티 공식몰(20%)에서 팬 투표를 진행해 수상자를 정합니다.

이번 4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6∼10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후보에는 이창근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동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창근은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후반 31분 박찬용의 구석으로 향하는 헤더를 역동적인 다이빙으로 막아냈습니다.

김동헌은 7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35분 야고의 강력한 헤딩슛을 선방해 후보에 올랐습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이창근은 67.3점(3천299표)을 받아 32.7점(2천115표)을 얻은 김동헌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창근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연맹은 이창근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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