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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승우, 'K리그 4월의 골' 수상…"환상 드리블로 울산 골문 열어"

4월 이달의 골 수상자인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 4월 이달의 골 수상자인 이승우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승우가 2026시즌 4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12일) 발표했습니다.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합니다.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6∼10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이승우와 FC안양 아일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승우는 6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에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침착한 마무리로 울산 골문을 열었습니다.

아일톤은 9라운드 울산전 전반 4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몰기 시작해 상대 수비 4명을 제치고 골 맛을 봤습니다.

팬 투표 결과 이승우는 4천621표(54.7%)를 얻어, 3천832표(45.3%)를 받은 아일톤을 제쳤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2∼3월 이동준에 이어 올 시즌 2회 연속 이달의 골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이승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를 줍니다.

연맹은 이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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