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폐허 속에서, 희미한 울음소리 하나가 작은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공원, 한 남성이 엉망이 된 건물 잔해를 뒤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위험을 무릅쓰고 토네이도나 폭풍을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이른바 '폭풍 추적자'인데요.
새벽부터 피해 현장을 수색하던 중 어디선가 희미한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고, 혹시나 한 마음에 잔해를 뒤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잠시 뒤 흠뻑 젖은 채 떨고 있던 아기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요.
남성은 곧장 고양이를 품에 안아 안심시킨 뒤 자원봉사 구조단체에 인계했고 다행히 구조된 고양이는 다친 곳 없이 무사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Ashton Lemley, @staffordvet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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