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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결한다!' 명승부 만든 '작전 타임 매직'

'내가 해결한다!' 명승부 만든 '작전 타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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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두 경기 연속 한점 차 역전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명승부 뒤엔 마지막 공격 기회를 제대로 살린 '작전 타임 매직'이 있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9일) 3차전에서 종료 2초 전 1점 차로 뒤진 KCC가 작전 타임에서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허훈 : 아~ 우리 그거 하던 거 있잖아.]

[이상민/감독 : 백도어 이거 하자고? 숀!]

[통역 : 숀(롱)이 이쪽에서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상민/감독 : 이쪽에서 이렇게? 그래 여기서 하고.]

KCC는 작전대로 허훈이 절묘한 패스를 숀 롱에게 뿌려 파울을 얻어냈고,

[중계 : 진짜 슛보다 어려운 패스였습니다.]

숀 롱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짜릿한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

어제 4차전에선 소노의 '작전 타임'이 빛났습니다.

종료 3.6초 전 동점 상황에서 '에이스' 이정현이 직접 작전을 제안했습니다.

[이정현/소노 가드 : 그냥 제가 다운 스크린해서 네이던(나이트)이 잡고 내가 핸드 오프 하거나 '백도어'하고.]

[손창환/감독 : 정현이 올라오다가 '백도어']

작전은 또 제대로 통했습니다.

이정현이 미리 계획한 대로 상대 뒤를 파고들어 허를 찔린 상대의 반칙을 얻어냈고,

[중계 : 와 진짜 작전 기가 막혔습니다. 구상했던 그 패턴대로 정확하게 들어맞았습니다.]

자유투로 승부를 가르며 소노가 반격의 1승을 거뒀습니다.

[이정현/소노 가드 : 지더라도 제가 못 넣어서 져야 된다고 항상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볼이 오면 반드시 던진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치열한 지략 대결과 명승부가 팬들을 열광시키며 이번 챔프전 4경기 평균 관중 8천784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이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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