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 개인 투자자 투자 성과 분석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영향에도 올해 1분기 개인 투자자 10명 중 8명은 주식 투자로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늘(11일) 자사 고객 중 지난 1분기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80%가 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을 낸 투자자의 평균 수익액은 848만 원이었고 손실을 본 고객의 평균 손실액은 496만 원이었습니다.
월별로는 1월 평균 수익액이 692만 원으로 가장 컸고 2월 594만 원, 3월 398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전쟁 발발 이전(1, 2월)과 비교하면 전쟁이 시작한 후인 3월 수익액은 감소했습니다.
반면 손실액은 3월이 449만 원으로 가장 컸고 1월 367만 원, 2월 267만 원 순이었습니다.
1분기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은 투자자에게 수익과 손실을 내게 한 종목은 모두 삼성전자였습니다.
이 기간 삼성전자를 매도한 고객 중 수익을 낸 고객은 평균 714만 원을 얻은 반면에 손실을 본 고객은 평균 173만 원을 잃었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많은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준 종목은 SK하이닉스(평균 594만 원), 두산에너빌리티(206만 원), 현대차(341만 원), 한미반도체(254만 원) 순이었습니다.
손실 경험 고객이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137만 원), SK하이닉스(246만 원), 두산에너빌리티(59만 원), 한화솔루션(81만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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