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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파출소 좀" 떨며 고3에 다가온 할아버지…알고 보니

"파출소 좀" 떨며 고3에 다가온 할아버지…알고 보니
오늘(11일)의 첫 소식은 참 마음이 따뜻합니다.

길을 잃고 추위에 떨던 치매 어르신을 도운 고3 학생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울산의 한 지구대로 할아버지와 학생이 들어옵니다.

이 학생, 울산 문현고등학교 3학년 최준영 군인데요.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던 최 군에게 한 할아버지가 다가와 '파출소로 데려가 줄 수 있냐'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최 군은 길을 오래 헤매 손이 차가워진 할아버지를 이끌고 먼저 편의점에 들러 꿀물을 샀습니다.

이어 함께 1.5km 거리를 걸어 지구대에 도착했습니다.

알고 보니 할아버지는 약 2시간 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던 할아버지가 학생의 따듯한 마음씨 덕분에 안전하게 귀가했다며 최 군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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