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오늘(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저도 고통이지만 당도 많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신청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 출마가 당의 결속을 해치거나 거대 권력의 독주를 막아낼 당의 동력을 약화시킨다면 그 길을 멈추겠다"면서, "이름없는 평당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신청한 정진석 전 실장에게 면접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오후 3시에 시작된 윤리위 결과를 보고 통과되면 공관위가 오후 5시 10분에 정 전 실장에 대한 면접을 하겠다고 본인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리위는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정 전 실장에 대한 선거 출마 자격을 부여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를 해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