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대사관 진입 시도한 대학생단체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8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대진연은 오늘(7일) 미 대사관 정문 앞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을 규탄하는 기습 집회를 열고,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미신고 집회를 연 것으로 보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서울 종로경찰서로 연행했습니다.
연행 과정에서 경찰과의 충돌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진연은 지난달 미국 의회에 출석한 브런슨 사령관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관련 발언이 주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브런슨 사령관은 "정치적 편의주의가 조건을 앞질러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한국대학생진보연합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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