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고법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등법원 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취재를 종합하면, 신 판사는 오늘(6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서초동 법원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신 판사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 추적에 나선 끝에 신 판사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유서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판사는 사법연수원 27기로, 서울고법 형사15부 재판장을 맡아 최근 김 여사 사건 항소심을 진행해 왔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 대해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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