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과 관련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나 시기와 절차는 여당이 민주당이 국민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판단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4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정치 검찰에 의해 자행된 불법행위 및 부당한 수사가 상당 부분 밝혀졌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특검 수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사법적 정의를 바로세우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구체적인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세부적인 절차나 시기를 정하는 데 있어서는 신중한 숙의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6월 지방선거 전 속도 주문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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