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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입으로 핥은 뒤 도로 자판기에 넣었다…'빨대 테러' 발칵

입으로 핥은 뒤 도로 자판기에 넣었다…빨대 테러 발칵
철없는 장난이 결국 형사 처벌 위기로 이어졌네요.

싱가포르에서 한 10대 소년의 비위생적인 행동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10대 소년이 쇼핑센터에 설치된 주스 자판기에서 새 빨대를 꺼내더니 입으로 핥은 뒤 다시 제자리에 넣습니다.

프랑스 유학생으로 알려진 이 소년은 이 모습을 촬영해 '도시는 안전하지 않다'는 문구까지 넣어 SNS에 올렸는데요.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고 자판기 운영 업체는 위생 문제를 우려해 자판기 빨대 500여 개를 모두 교체했습니다.

결국 이 소년은 공공 소란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싱가포르 법에 따르면 재물 손괴는 최대 2년, 공공 소란은 최대 3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소년은 보석으로 풀려난 가운데 다음 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ingaporeincident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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