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마사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선수 마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28일) 발표했습니다.
마사는 지난 2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대전의 4대 1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6분 루빅손의 선제골을 도운 마사는 3대 0으로 앞선 후반 7분에는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직접 쐐기 골을 터뜨렸습니다.
다만, 마사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 수비수 조현택에게 반칙을 당하는 과정에서 척추돌기골절로 앞으로 최소 한 달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입니다.
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거둔 대전은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습니다.
베스트 매치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는 전반 26분 전북 김영빈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40분 포항 이호재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전반 44분에 전북 김하준이 재차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21분 포항 이호재가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결국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전북 강상윤의 극적인 감아차기 결승골로 양 팀의 희비가 갈렸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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