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김해에선 '국민MC' 유재석보다 자신이 인기가 많다며 '김해 왕세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김해 왕세자'로 떠오른 양상국의 거침없는 입담과 허안나 부부의 눈물 젖은 점사, 그리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역대급 청소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 양상국은 시작부터 "김해에서는 내가 유재석보다 인기가 많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과거 '놀면 뭐하니?' 김해 촬영 당시,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자신에게만 몰려들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김해 왕세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2026년 버전 경상도식 프러포즈'를 선보이며 '예능 치트키'로서의 매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한편,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던 허안나, 오경주 부부는 '운명전쟁49'에서 1위를 차지한 무당 윤대만을 직접 찾아간다. 윤대만은 점사를 시작하자마자 남편 오경주도 몰랐던 허안나의 집안 비밀까지 정확히 짚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신점을 믿지 않던 오경주마저 그의 신들린 적중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점사가 이어지던 중, 윤대만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허안나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말아, 과연 그를 눈물짓게 한 점사의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허안나의 '워너비 부부'로 꼽힌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청소 구원투수'로 나섰다. 허안나의 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발 디딜 틈 없이 짐으로 가득 찬 '포화 하우스'의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90%는 버려야 한다"는 냉정한 진단을 내렸고, 본격적인 청소가 시작되자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홍쓴 부부'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날 허안나 집의 역대급 '비포 애프터'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해 왕세자' 양상국의 화려한 입담과 허안나 부부의 운명을 건 점사, 그리고 '홍쓴 부부'의 극한 대청소 현장은 28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재석보다 인기 많다"…'동상이몽2' 양상국, '김해 왕세자' 면모 과시
입력 2026.04.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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