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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혁신당·진보당과 선거 연대·단일화, 중앙당끼리 먼저 논의"

민주 "혁신당·진보당과 선거 연대·단일화, 중앙당끼리 먼저 논의"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

울산·세종·경기 평택을 등 6·3 지방선거에서 선거 연대 등에 관해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과 중앙당 차원에서 논의를 먼저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별적으로 각 지역 (단일화 논의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조승래 사무총장이 조만간 혁신당 및 진보당 사무총장을 만나 선거 연대 등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선거 연대 및 단일화 방법과 관련해선 "방식은 나중의 문제이며, (단일화를) 할지 여부에 대해 중앙당에서 결정한다.

후보끼리 논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단일화 과정에서 양보라는 건 없다"고 재차 말했습니다.

그는 평택을 공천 등과 관련해 "재보선 지역구 13개 모두 민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목표로 한다.

나중의 연대를 염두에 둔 채 하는 공천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거 연대·단일화 대상 지역으로 주목받는 평택을의 경우 이미 혁신당 조국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뛰고 있습니다.

어제 국민의힘도 해당 지역에서 3선을 지낸 유의동 전 의원을 공천했습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확정된 보궐선거 지역은 14곳으로, 이 중 대구 달서갑을 제외한 13곳이 민주당 지역굽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재보선 지역의 전략공천 심사가 끝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며 "다음 달 초까지 매일 공천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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