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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7도 '깜짝 초여름'…쾌청한 날씨에 나들이객 북적

서울 27도 깜짝 초여름…쾌청한 날씨에 나들이객 북적
<앵커>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화창했습니다. 다소 덥기는 했지만 봄 날씨를 만끽하려는 시민들 발길은 야외로 향했습니다.

휴일 표정은 김민준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트럼펫을 불거나 기타를 치면서 행진이 시작되고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뒤를 따릅니다.

이순신 장군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그린 전시회는 물론 생일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찾은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황아영·홍이룸/경기도 고양시 : (아이가)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계속 해 가지고 요즘에 또 유치원에서도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나왔어요.]

넓게 펼쳐진 정원에서 아이의 손을 잡고 다양한 꽃들을 보며 사람들은 봄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은·김희자·민란희/경남 거제시 :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아기를 데리고 오니까 아기들 체험할 곳도 너무 많고, 꽃들도 많고 포토존도 여러 곳에 운영되고 있어서.]

오늘(25일) 낮 서울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은 야외에서 놀이기구를 타거나 기념사진을 찍다가도 더위를 피해 실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에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이경호·이양화/서울 영등포구 : 오랜만에 아내랑 같이 바람 쐬러 나왔는데 기분도 좋고 밖에서 노는 것보다 안에서 노는 게 조금 더 이렇게 쾌적하고 시원하고.]

기상청은 내일도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커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박영준 KNN, 영상편집 : 최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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