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파주에서 고양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가는 심야 공항버스 신규 노선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신규 노선은 파주시 금촌역을 기점으로 파주 지역 5개 정류소와 고양시 7개 정류소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집니다.
해당 버스는 30일 오후 10시 공항행 첫차를 시작으로 심야 시간대 왕복 2회 운행합니다.
이번 신규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의 24시간 운항 활성화로 심야 비행기 이용하는 여행객 급증에 따른 조치입니다.
경기 지역 8개 시에서 출발하는 기존 심야 공항버스 노선의 지난해 이용객은 11만 3천여 명으로, 2024년 10만여 명 대비 약 1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파주와 고양 등 경기북부 권역에는 심야 공항버스가 부족해 이른 새벽 항공편을 타야 할 경우 요금 부담이 큰 택시를 이용하거나 전날 밤 미리 공항에 도착해 밤을 새워야 했습니다.
이번 노선 신설로 경기도 심야 공항버스는 기존 9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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