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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올 1분기 0.58% 올라…37개월 연속 상승

전국 땅값 올 1분기 0.58% 올라…37개월 연속 상승
▲ 자료사진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전국 지가가 0.58퍼센트 상승했다고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상승률 0.61퍼센트보다 상승 폭이 0.03퍼센트포인트 축소된 것이지만, 지난해 1분기 0.50퍼센트와 비교하면 0.08퍼센트포인트 확대된 수준입니다.

월별로 보면 지난달 전국 지가 상승률은 0.20퍼센트로, 2월 0.19퍼센트와 지난해 3월 0.18퍼센트보다 각각 0.01퍼센트포인트와 0.02퍼센트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3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상승 폭도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권역별로는 올해 1분기 수도권 지가 상승률이 0.81퍼센트, 지방은 0.19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지가 상승률은 1.10퍼센트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시·군·구 기준으로는 전국 255곳 가운데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서초구 등 41곳의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 89개 시·군·구의 지가 상승률은 0.15퍼센트로 비대상 지역 상승률 0.62퍼센트보다 0.47퍼센트포인트 낮았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토지 거래량은 건축물 부속 토지를 포함해 약 46만 2천 필지로 집계됐습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약 15만 1천 필지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전체 토지 거래량과 순수 토지 거래량은 5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12개 시도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세종시는 전체 토지 거래량 증가율이 41.7퍼센트, 순수 토지 거래량 증가율이 33.6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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