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신 전 가임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가 지원을 받아 검사받은 남녀가 전년보다 3.7배 급증한 29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검사를 받은 이들의 평균 연령은 여성 32.3세, 남성 34.1세로 전년보다 낮아졌습니다.
이 사업은 20세에서 49세 사이 남녀를 대상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초음파 비용 최대 13만 원을, 남성은 정액 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결혼 여부나 자녀 수와 관계없이 생애 주기별로 최대 3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올해는 총 3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검사 지원 신청은 온라인 'e보건소'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할 수 있습니다.
작년 가임력 확인 남녀 전년의 3.7배인 29만 명…평균 연령도 하락
입력 2026.04.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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