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쿠팡플레이는 '왕과 사는 남자'를 오는 29일부터 개별구매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고 알렸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어린 왕 '이홍위(박지훈)'와 그 곁을 감시하게 된 촌장 '엄흥도(유해진)'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작품.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2주차를 맞은 현재 누적 관객 1,661만 명을 돌파하는 뒷심까지 발휘하고 있다. 역대 흥행 순위는 '명량'(1761만)에 이은 2위이며, 매출액은 역대 1위(약 1,604억 원)다.
개봉 76일 만에 OTT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왕과 사는 남자'는 쿠팡플레이에서 개별구매(TVOD)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는 영화 한 편씩 따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넷플릭스처럼 구독료를 내면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SVOD와는 차이가 있다.
쿠팡플레이와 '왕과 사는 남자'의 세부 계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투자배급사와 제작사는 이 방식을 통해 2차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