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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아들, 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클린스만 아들, 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 조너선 클린스만

이탈리아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뛰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B(2부) 체세나의 골키퍼 조너선 클린스만(29)은 현지시간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행하게도 나의 시즌은 18일에 끝났다"면서 "그날 경기 중 목뼈가 골절돼 한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앞서 체세나 구단은 조너선이 18일 팔레르모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너선은 체세나가 2대 0으로 패한 이날 경기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크게 다쳤습니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참 응급치료를 받은 그는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들것에 실려 나갔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조너선은 1번 경추가 골절됐으며 추가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너선은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독일 축구의 전설' 클린스만 전 감독의 아들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고, 독일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 국적을 따라 미국 국가대표를 선택했습니다.

지난해 9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미국에서 친선경기를 벌인 미국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지만 아직 A매치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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