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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뉴욕증시] 약보합권 마감…"휴전 연장 가능성 희박" 긴장

[뉴욕증시] 약보합권 마감…"휴전 연장 가능성 희박" 긴장
3대 지수가 일제히 약보합권에서 마감한 가운데 나스닥과 S&P 500은 0.2%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1% 밀려났고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업종의 하락세도 두드러졌습니다.

이날 시장은 양국의 휴전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지장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한 채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종전협상 2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특히 휴전 시한이 기존 발표와 달리 22일 저녁 한국 시간 23일 오전까지라고 명시하며 휴전 연장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장보다 6.87% 오른 배럴당 89.61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21일에는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후보자의 상원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될 3월 소매판매 지표 역시 실질 소비 추이를 파악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종목별로는 애플이 팀 쿡 CEO가 9월 1일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한 가운데 시간외 거래에서 현재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이제 이번 주 테슬라와 인텔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공개를 계기로 지정학적 위기를 상쇄할 시장의 실질적인 동력이 충분한지 확인해 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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