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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1부

"이광재, '핫플' 가도 경쟁력"…송영길도 수도권행?

"이광재, 핫플 가도 경쟁력"…송영길도 수도권행?
<앵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월 국회의원 재보선에 이광재 전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를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 오후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연 민주당 정청래 대표.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공천 기준으로 '선당후사'를 꼽으면서 강원지사 선거 출마의 뜻을 접고, 우상호 민주당 후보 지지를 밝혔던 이광재 전 의원을 언급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여러분이 짐작하는 그런 곳에 출전을 해도 경쟁력이 매우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전 의원을 전략공천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인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경기 평택을 등 수도권 지역구가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정 대표는 송영길 전 대표의 전략공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는데,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수도권행'이 점쳐진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그 부분은 차차 말씀드릴 날이 있을 것입니다.]

김 전 부원장은 어제도 출마 의지를 피력하며 빨리 결정을 내려 달라고 당에 촉구했습니다.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SBS 라디오 '편상욱의 뉴스직격') : 안산하고 하남하고 두 군데로 압축할 수 있는데, 두 군데 중 한 군데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 예정인데, 그날 수도권 일부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당 소속 현역 의원 8명이 오는 29일 일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적어도 13곳의 지역구에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했던 박주민, 전현희 의원 등도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선 채비를 본격화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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