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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이 대통령, 모디 총리와 포옹…"간디 정신으로 평화가 가득하길"

[D리포트] 이 대통령, 모디 총리와 포옹…"간디 정신으로 평화가 가득하길"
최고 예우를 뜻하는 예포 21발이 발사되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탄 차량이 인도 기마대의 호위를 받으며 대통령궁으로 들어섭니다.

드라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입구까지 나와 이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 손을 모아 인사한 뒤 모디 총리와 포옹하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2014년 취임 이래 외국 정상들과 만날 때마다 격한 포옹으로 환대하면서 '포옹외교'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인도를 국빈방문한 이 대통령 내외는 모디 총리, 무르무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서서 의장대 사열을 받았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양국 수행원, 환영단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후 이 대통령은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 가트를 찾아, 간디의 묘단에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마하트마 간디님의 평화정신으로 온 세상이 평화로 가득하길 기대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썼는데, 미국과 이란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강조한 걸로 보입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인도 총리 관저 옆 조경공간에서 모디 총리와 함께 인도 고대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평안을 의미하는 아소카 나무를 심기도 했습니다.

[아주 잘 자랄 거 같습니다.]

두 정상은 나무를 심은 뒤 삽으로 흙을 직접 뜨고, 물을 준 뒤 식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취재 : 박예린, 영상편집 : 오영택,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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