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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후보' 민주당 의원, 29일 의원직 일괄 사퇴…보선 8곳 추가

'광역단체장 후보' 민주당 의원, 29일 의원직 일괄 사퇴…보선 8곳 추가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해 광어를 들어보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오늘(20일)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로 당선된 현역 국회의원들은 29일에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충남 보령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일각에서 꼼수로 국회의원에서 사퇴하지 않고 재·보궐 선거를 없애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있는데 의심일 뿐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의 사퇴 시한은 다음 달 4일이지만, 해당 지역의 보궐선거가 이번 6·3 지방선거와 같이 진행되려면 이번 달 30일까지 직을 내려놔야 합니다.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불리한 지역의 경우 사퇴 시점을 늦춰 보궐선거를 내년으로 미룰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 대표가 29일 일괄 사퇴 방침을 밝힘에 따라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인천 연수갑), 추미애(경기 하남갑), 전재수(부산 북갑), 김상욱(울산 남갑),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민형배(광주 광산을), 이원택(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위성곤(서귀포) 의원 등의 지역구 8곳이 보선 지역에 추가됩니다.

정 대표는 "목요일(23일) 오전 11시에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후보들 전체 모임과 출정식이 있다"며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국민께 솔직하게 다가갈 것이고 그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에 대해서는 "이번 주부터 하나씩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해서 절차에 맞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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