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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22위…욘 람 우승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22위…욘 람 우승
▲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총상금 3천만 달러)에서 김민규가 공동 22위로 마쳐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김민규는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LIV골프에 진출한 김민규가 30위 안에 든 건 이번 대회가 처음입니다.

그동안 개인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에서 거둔 공동 32위였습니다.

'코리안 골프클럽' 주장 안병훈은 최종 합계 4언더파 공동 25위, 송영한은 최종 합계 2오버파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우승은 마지막 날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욘 람(스페인)이 차지했습니다.

람은 준우승한 다비드 푸이그(스페인·15언더파)를 6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람은 지난달 홍콩 대회에 이어 시즌 2승을 거뒀고 LIV 골프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람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모두 톱5 안에 들었습니다.

람은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를 더해 475만 달러(약 70억 원)를 벌었습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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