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권선경찰서 전경
경기도 수원의 한 도로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며 차량이 파손되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경기 수원 권선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40분쯤 권선구 탑골삼거리 3차로를 지나던 트레일러에 실린 냉각탑에 인근 전신주와 연결된 통신선이 걸렸습니다.
트레일러가 통신선이 걸린 상태로 계속 주행하면서 전신주가 차량 진행 방향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 파편이 튀어 주변에 있던 차량 3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또한, 일대를 지나던 오토바이 3대가 쓰러진 통신선에 걸려 넘어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이 가운데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은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60대 트레일러 운전자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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