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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소유·겸영 규제 등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참석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소유·겸영 규제 등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참석
▲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축사하는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소유·경영 규제 등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민영방송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영방송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다양성과 지역성 구현이라는 방송 본연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왔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영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 속에 우리는 '공존과 연대'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서로를 배제하는 무한경쟁이 아니라, 미디어 구성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질서를 구축하는 데 민영방송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SBS를 포함한 민영방송 9개 사와 간담회를 열고 광고 규제 완화와 지역방송 재원 문제 등 주요 현안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정부가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을 병행해 민영방송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방미통위는 전했습니다.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은 2003년 민영 지상파방송의 전국망 구축을 계기로 설립된 한국민영방송협회가 방송 발전에 기여한 우수 프로그램과 공로자를 시상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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