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차
오늘(17일) 오후 3시 30분쯤 경남 사천시 용강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신고 접수 약 30분 만에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피해 여성과 지인 관계로, 여성의 가게 앞으로 찾아가 미리 준비해 온 약 30cm 길이의 흉기로 범행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현장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는데, 체포 당시 음주 상태였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18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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