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소방서, 정재욱(27)씨에 표창 수여
강릉소방서는 16일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민간인 유공자 정 모(27·인천)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물에 빠진 익수자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 후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익수자를 붙잡고 테트라포드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등 2차 사고 위험 상황에도 침착하게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익수자는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인계받아 최종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용기 있는 구조활동을 펼쳐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김진문 강릉소방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낸 정재욱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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