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
경기 양주시에서 머리 등을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던 3살 아이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5일) 병원에서 아이가 사망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군은 지난 9일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술을 받았지만 1주일째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A군을 진료한 병원 측은 "아동학대가 의심되고 머리 외상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해 이중 친부 B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병원 치료 중 숨졌지만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해 부검 절차를 밟는 한편 검찰과 협의해 친부 B씨에 대한 혐의 변경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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