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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삼립 손가락 절단 사고에 '철저 조사' 지시

이 대통령, 삼립 손가락 절단 사고에 '철저 조사' 지시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삼립(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와 관련해 "예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는 설이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관련 사고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인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영훈 장관은 "사고 발생 즉시 작업을 중지시켰고,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주관적 의도에 관한 부분을 잘 체크해보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비서진 내에 그 내부 이야기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 문의해보고 조사에 참고하도록 하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경기 시흥의 삼립 시화공장에서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기계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숨졌고 사고 두 달 뒤인 7월, 이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작업 안전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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