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이 달 초순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중동 사태의 영향으로 원유 등 에너지 수입액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252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7%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86억 달러로 152% 증가하며 월 초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21억 달러로 12.7% 늘었습니다.
특히 원유 수입액은 28억 달러로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상승과 환율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1일∼10일 수출액 또 역대 최대
입력 2026.04.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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